작가, 작사가. 작사가로 먼저 데뷔하여 대중에게 사랑받는 곡을 다수 만들었다. 마음을 읽는 듯한 노랫말이 특징인 그의 곡은 여러 차례 여러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다. 대표곡으로는 폴킴의 <널 떠올리는 게>, 김태우(god)의 <봉구스>, 40(포티)의 <가질래> 등이 있다.
첫 책부터 베스트셀러에 오른 김다슬 작가는 데뷔작 <이제는 오해하면 그대로 둔다>를 통해 관계로 상처받은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었다. 이어서 후속작 <기분을 관리하면 인생이 관리된다>를 통해 삶을 살아가는 동안 불안에 떨고, 자주 무너지는 이들에게 등대가 되어줄 것이다. 담백하고 속 시원한 문체가 특징인 그의 글은 흔들리는 독자의 마음을 다잡아 주는 힘이 있다.